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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애여성학교 퀼트반 참여자 염미정님의 작품

    작년 장애여성학교 퀼트반 참여자 염미정님의 작품 작품을 할 때마다 어려워하였지만, 25주 동안 한 번도 결석을 하지 않은 매우 성실한 참여자이다. 졸업식에서 개근상을 받았다. 처음 퀼트 반에 참여하였을 때는 참여자들과 대화도 잘 나누지 않고, 묵묵히 수업만 하였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참여자들과 대화도 잘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가지고와서 장애여성공감의 활동가들과 나누어 먹을 만큼 친숙해졌다.
    By공감관리자Views1897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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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회원이야기] 영화 ‘도가니’를 함께 보고

    회원월례회에서 영화 ‘도가니’를 함께 보고 글: 홍한숙(장애여성공감 회원) 도가니 영화를 보기 전에 끔찍한 사실에 대한 얘기는 이미 충분한 화젯거리였다. 그러나 미루어 짐작할 수 없었고 실제로 영화를 접했을 때의 충격은 형용하기 힘들만큼 버거웠다. 그들을 지키고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 장애아동을... 그중에서도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만 골라서 유린하고 폭행하는 장면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을 쏟아내게 만들었다. 더욱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건 우…
    By공감관리자Views2519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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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막연한 불안이 구체적인 설렘으로

    막연한 불안이 구체적인 설렘으로 김미진(장애여성공감 회원) 장애여성공감(이하 공감) 사무실에서 나와, 이런저런 표정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뭔가를 찾았다. 한시간 넘게 걸어 집에 도착했지만 찾지 못했다. 그러나 독특한 캐릭터를 찾는 것도 아닌데.. 지금 내겐 목표가 있다. 공감의 극단 ‘춤추는 허리’에서 해마다 공연하는 ‘거북이 라디오’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한달여 연습하고 있고 11월 24일에서 26일동안 공연이 올려진다. 이…
    By공감관리자Views1783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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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온앤오프 무용단의 공연 <편지> 관람기

    온앤오프 무용단의 공연 <편지> 관람기 서지원 온앤오프 현대무용단에 무용은 너무 멋있고 머릿속에만 있던 나의 막연한 생각들을 생생한 그림으로 몸의 움직임으로 알려주었다. 처음부터 무언가 음침한 기운을 풍기면서 시작된 공연 벽에 붙어서 아주 천천히 움직임을 하면서 몸이 움직이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어쩌면 그렇게 천천히 마치 문어처럼 자유 자제로 움직임 할까 부럽기도 하고 그런 몸이 예뻐보이기도 했다. 아주 천천히 무언가를 향해 나갔고 쇼파에서 다른 물체가 왔다 갔다 또 …
    By공감관리자Views2210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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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5월 회원월례회의, 봄 소풍^^

    백현정(장애여성공감 회원) 우리는 5월 14일 10시 30분에 천호역 사무실에서 모여서 봄소풍을 갔다. 진희쌤, 제이쌤을 비롯하여 많은 선생님들과 회원들, 장애여성학교 학생들이 함께 갔다. 소풍 장소는 한강 시민 공원이었고 사무실에서 가까워서 걸어갔다. 혜영 선생님, 지성 소장님이 안 오셔서 조금 서운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았고 소풍에 가서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사람들의 요청으로 노래도 한 곡 불렀다. 먼저, 점심으로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잠시 쉬었다가 조별로 게임을 했…
    By공감관리자Views2372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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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출퇴근은 전쟁...

    글 : 란 나는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40대의 장애여성이다. 내가 매일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 그러나 나는 지금도 매일 버스를 탈 때마다 내가 타야할 버스가 오는지 목을 길게 빼고 버스가 오늘 길을 뚫어지게 쳐다봐야 한다. 그리고 버스가 다가오면 손을 미친 듯이 흔들어 내가 그 버스를 탈 것이라는 것을 버스기사에게 알려야 한다. 이것이 내가 매번 버스를 탈 때마다 하는 행동이다. 이런 나의 별난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 행동처럼 보여 질…
    By공감관리자Views4284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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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안녕하세요 춤추는 허리의 팀장으로 선출 된 서지원입니다.

    회원 : 서지원 안녕하세요 춤추는 허리의 팀장으로 선출 된 서지원입니다. 저희 춤추는 허리는 문화예술운동으로 활동하는 곳입니다. 문화예술운동이란 장애여성의 의식문제, 인권문제 등등 다양한 소재들을 가지고 연극이란 예술적인 것으로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열심히 노력을 하는 곳입니다. 저희는 2003년 끼와 열정으로 뭉친 선배님들이 작은 연극팀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갑자기‘ 란 극을 보고선 너무 좋아서 그저 연극이 하고 싶어져서 오디…
    By공감관리자Views2408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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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장애여성공감의 열 번째 회원 정기총회 리뷰

    글 : 제이(상담소 활동가, 회원월례회 이끔이팀) 2월 26일 토요일. 장애여성공감의 열 번째 회원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눈이나 비가 올 거란 일기예보가 있어 걱정했었는데, 공감 총회하는 걸 알고는 다행히 비가 하루를 더 기다려 주었답니다. 총 스물여섯 명의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족수를 뛰어넘고(열세 분이 위임장도 보내주셨구요), 사회자 정영란 님의 낭랑한 목소리로 개회가 선언되었습니다. 개회 후 다소 늦게 도착하신 두 분을 포함 총 스물여덟 명의 회원들이 장애여성공감 교육장에…
    By공감관리자Views2162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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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책임지는 얼굴 (1기 장애여성학교 글쓰기반 문집 中)

    책임지는 얼굴 - 참새 찍은 날 | 2010, 8. 5_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제6회 활동가 대회에서 나이 사십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대하여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대전에서 갑자기 스넵 사진을 찍겠다고 해서 찍은 사진인데 후덕한 아줌마의 얼굴에 펑퍼짐한 상체로 나왔다. 나 자신도 놀라웠다. 내가 이런 모습이구나 싶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사실은 당연한 것이고, 모습은 변해가는 것도 당연한 것인데…. 왜 놀라게 될까. 누구도 늙어감은 자연스러운 …
    By공감관리자Views1847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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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그곳에는 (1기 장애여성학교 글쓰기반 문집 中)

    그곳에는 - 로즈란 7월 무더운 여름 어느 날 공감으로 언니들이랑 천호동으로 출타했다. 공감에서의 글쓰기 강의 두 번째 날. 더운 날씨라 짧은 코스인데도 힘들었는데, 강사선생님은 파주에서 오셨고, 다른 수강생들도 힘들게 와서 힘들다 얘기조차도 꺼내기도 무한할 정도였다. 모두들 열정이 대단하다. 몇몇 선생님들께 강의도 들었지만 강사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편하다. 어쩜 저렇게 조근하게 설득력 있게 말하지? 글 쓰는데 문외한인 나조차도 글을 안 쓸 수가 없을 정도로 집중하게 …
    By공감관리자Views1664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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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수업 중에 (1기 장애여성학교 글쓰기반 문집 中)

    수업 중에 - 겨울나무 지금 창밖을 보고 있는 저 친구의, 그리고 나의 어제와 오늘, 또 내일을 생각해본다. 부자유스럽게 살아왔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동휠체어를 타면서 새로운 자유로움을 찾았으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그 세상에서 자기 몫을 하느라 바쁘게 산다. 이제는. 인생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게 무엇보다 믿음과 용기, 도전, 모험심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방에 누워 꼼짝 못하고 병고로 시들어가는 마리아언니는 전화할 때마다 “하느님…
    By공감관리자Views1648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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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또 다른 나를 끌어내다. (1기 장애여성학교 글쓰기반 문집 中)

    또 다른 나를 끌어내다. - 참새 거친 바다위에 위태롭게 때론 조심스럽게 조각배 하나를 부여잡고 기를 쓰고 있었다.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낯설기만 하고 나의 실수 하나가 깊은 바다로 떨어질 것 같아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 어디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두려움도 컸다. 장애인 운동판에 나온 나의 모습은 왜소하고, 예쁘장하고, 카랑한 목소리만 있는 장애여성이었다. 장애운동을 오래 해왔다는 장애남성 활동가들은 내가 알아들을…
    By공감관리자Views3941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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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회원월례회의 이끔이팀, 화이팅! + 3

    회원월례회의 이끔이팀, 화이팅! 글: 이금자 장애여성공감에서는 회원들에게 정보와 사업의 활성화 더 나아가 문화 예술을 나누기 위해 2년 전부터 월례회를 시작했다. 그 뒤에는 이 월례회를 이끌어가는 이끔이팀이 있다. 기업체나 회사에서 하는 월례회의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장애여성공감의 발전을 위해 머리 맞대 고민하고, 회원들에게는 좀 더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연구하는 팀이다. 그 들의 고민과 웃음을 함께 하며 딱딱한 것을 부드럽게 어색하지만 즐겁게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그런 월례회다. …
    By공감관리자Views3196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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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급류를 타고 있는 그녀에게 손을 내민다. (1기 장애여성학교 글쓰기반 문집 中)

    급류를 타고 있는 그녀에게 손을 내민다. - 참새 당신에게는 위태롭고, 두려운, 그리고 오직 앞만 보고 달려가야 했던 절박하면서도 가장 용감했던 시기였어요. 1995년 방배동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안락하게 살고 있었지만 막연하게 당신의 장래에 대한 불안감뿐이었죠. 우연히 장애여성운동을 만났지만 그 구성원 중에 당신은 고입검정고시나 준비하고 있는, 가장 중증의 장애여성이었어요. 그래서 당신이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요. 와중에 어머니가 혈압으로 쓰러지…
    By공감관리자Views1895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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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비밀의 화원 (1기 장애여성학교 글쓰기반 문집 中)

    비밀의 화원 - 참새 한 여름 소나기가 한 차례 쏟아지고 나면 가지가 휘어지도록 무거운 꽃봉오리를 들고 있던 수국이 초라한 모습을 모이던 나의 화단, 친구도 없이 혼자 놀아야 했던 나를 위해 마당 한 쪽 가장자리 조개껍질을 정성스럽게 장식해주시던 할머니의 정성이 담긴 긴 화단이 있었다. 그 곳에는 무성하게 꽃은 피우던 수국과 석류나무 한 그루, 그리고 화단을 출발한 장미는 담을 타고 한 없이 빨간 꽃을 피워냈다. 물동이에 담겨져 빨려온 발발이 어린 강아지 한 마리, 내 품에 한 …
    By공감관리자Views2202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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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664 대우베네시티 상가 411호 우) 05328
    장애여성공감 대표 : 배복주
  • 전화  02-441-2384 팩스  02-441-2328 이메일  wdc214@gmail.com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701-978757 사)장애여성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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