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허리의 정기공연 <거북이 라디오3>가 돌아왔습니다!

장애여성의 삶과 현실을 예술로!
춤추는 허리의 찾아가는 배달공연 세 번째 이야기
거북이 라디오 3
이야기 하나: 완벽한 그 분과 헤어져야 할까요?
활동보조인과 장애인이용자 사이눈 공적관계? 사적관계?
독립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만난 장애여성과 활동보조인의
소통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
이야기 둘: 성공한 여자의 하루
비장애인 남성과 결혼하여 남들에게는 성공 신화로 회자되는 나.
결혼 후 8년… 어떻게 사는지 한 번 보시라! 집안은 두 아이 때문에 초토화되어 있다.
이 전쟁통 같은 집안에서 내 자리는 도대체 어디인가?
이야기 셋: 예술가입니까?
장애여성의 예술하기, 예술가 되기를 고민하며, 춤추는 허리는 우리에게 묻는다.
예술이란 뭘까요? 도대체 예술은 무엇일까요?
일시 : 2015년 11월 12일((), 13일(금) 오후 7시 30분/ 11월 14일(토) 오후 4시 00분
장소 : 성미산마을극장(마포구 월드컵로26길 39 시민공간 나루 지하 1층)
출연진 및 이야기 : 김효진, 최혜미, 조화영, 이준애, 이경보, 이보희, 김미진, 서지원
연출 : 서지원
조연출 : 정오늘, 최혜미
극작: 경민선, 문정연
무대·소품·의상 디자인 : 강정화
조명 : 강상민
음향 :  김남중
그래픽 디자인 : 주우미
주최 : 장애여성공감 연극팀 춤추는허리
지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춤추는 허리의 거북이라디오 시리즈는 장애여성극단 활동 내내 가져왔던 주제와 형식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연극으로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질문을 긴 워크숍을 통해 공동으로 창작해 왔으며, 장애여성연극 이라는 장르와 예술에 대한 도전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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