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공감

2025년 장애여성공감 제24회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명칭: 2025년 장애여성공감 제24회 정기총회 – 일시: 2025년 2월 22일(토요일) 오전 11시 – 장소: 장애여성공감 대교육장 – 총회참석 대상 및 의결권 기준 : 2024년 장애여성공감 정회원 (의결권은 회원활동 가입서를 작성하고 2024년 회비납부를 완료한 정회원에 한합니다. 후원회원은 참관 가능합니다) 총회식순 및 안건 ① 개회선언 ② 성원보고 ③ 의장선출 ④ 전차 회의록 낭독 ⑤ 서기 임명 ⑥ 회순채택 ⑦ 안건논의 및 의결사항

🔥윤석열 퇴진!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불안이 춤추는 광장에서, 퇴진과 함께 평등으로> ​ 1987년, 신촌에서는 6월 민주항쟁의 불씨를 지핀 이한열 열사의 최루탄 피격 사건이 있었습니다. 분노한 시민들은 신촌 거리를 비롯한 전국 거리에 나와 국가 폭력에 맞서 싸웠으며, 결국 민주주의의 승리를 끌어냈습니다. ​ 그리고 2025년, 청년들이 다시 한번 신촌에 모입니다. 윤석열이라는 괴물을 만들어낸 혐오와 차별의 정치는 우리의 매일을 불안하게 만들었지만, 이제는 연대와 투쟁으로 이겨냅시다! 혼자서 불안하게 흔들렸던 나지

[오이도 리프트 추락참사 24주기] 오라, 진짜 민주주의! 가라, 혐오와 차별! 윤석열 탄핵, 오세훈OUT 너머 민주주의 행진에 장애여성공감이 함께합니다🔥 일시 : 2025.1.22.(수), 오전11시 장소 : 동덕여대(혜화동) 행진 : 동덕여대 → 서울대학병원 → 현대건설 본사 (2.3킬로/1시간) → *헌법재판소 개별이동(헌법재판소 100미터 구간 집회/행진 불가)

1월 18일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7차)에 장애여성공감도 함께했습니다. 민주주의를 구하는 페미니스트 퀴어 네트워크에서 윤석열 퇴진 요구 피켓팅을 하며 힘차게 행진했습니다.🌈🔥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고 확산하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규탄합니다. 장애, 여성, 성소수자, 빈민, 농민, 노동자, 청소년, 이주민 등 소수자들이 모여 차별의 정치를 끝낼 것입니다.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투쟁에 장애여성공감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페미니스트가_요구한다_윤석열은_물러나라!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_서로 연결된 돌봄의 권리 글 진성선 “사회는 장애여성인 나에게 누군가를 ‘돌보는 역할’을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매일 돌봄을 말하고 동료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나와 함께하는 활동지원사가 차별받는다면 내가 원하는 돌봄을 편하고 솔직하게 요청할 수 있을까? 이용인인 나의 위치가 취약하고 불쌍하고 돌봄이 필요한 사람으로만 남겨질 때 나를 지원하는 활동지원사의 위치도 같이 흔들리지 않을까?” 📌더 보기: https://workright.jinbo.net/xe/issue/87414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 페미존에서 투쟁! 1월 18일(토) 오후 3시 30분, 광화문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민주주의 구하는 페미- 퀴어- 네트워크’ 연대체 깃발이 모여있는 페미존을 찾아주세요. 본 집회를 마치고 5시 30분경에는 모여서 함께 행진을 합니다. 연대체 깃발 안내를 따라 페미- 퀴어- 행진에 동참해주세요. [민주주의 구하는 페미- 퀴어- 네트워크 연대체] 뉴그라운드,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불꽃페미액션,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언니네트워크, 장애여성공감, 페미

<연대와 돌봄의 법> 보고서 발표회 2024년 가족구성권연구소, 민달팽이유니온, 사회복지연구소 물결, 성별이분법에저항하는사람들의모임 여행자, 언니네트워크, 장애여성공감,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활동가들은 연대와 돌봄을 위한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 문제점을 드러내고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함께 작성했습니다. 사회재생산의 위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현장에서 출발하여 시혜와 범죄화에 저항하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대와 돌봄이 실천방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알라딘 <21세기 최고의 책> 106인의 리스트 중, 공감이 엮은 책 2권이 선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은유, 정보라 작가님이 <어쩌면 이상한 몸>을, 류은숙 님이(인권연구소 창 활동가) <시설사회>를 기억할 책, 함께할 책으로 추천해주셨습니다. <어쩌면 이상한 몸>, <시설사회>는 장애여성공감이 다양한 소수자, 현장 단체들과 만나 몸의 역사, 현장과 경험, 고민을 토론하며 함께 만든 책입니다. 소중한 동료들과 작업한 두 권의 책

시민들의 명령이다. 자격 없는 인권위원들은 윤석열과 내란세력 옹호 결의안 즉각 철회하라. -‘긴급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 안건논의 전원위원회 개최 무산에 부쳐- 오늘 1월 13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창립 이래 손에 꼽힐만큼 많은 시민들의 규탄행동이 이어졌다. 오전부터 이어진 기자회견과 전원위원회 개회를 막기 위한 직접행동으로 예정되었던 회의는 무산되었다. 이를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시민들이 오전부터 상황이 마무리 될 때까지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을 떠나지 않고 인권위의 결정을 지켜봤다. 지난 1월 1

[기자회견] 시민 향해 총을 겨눈 내란범죄를 지지하는 국가인권기구는 없다! - 반인권적인 비상계엄에 동조하는 인권위 규탄 기자회견 및 긴급행동 에 장애여성공감도 함께 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 5명의 인권위원들(김용원, 한석훈, 강정혜, 김종민, 이한별)이 2025년 1월 13일로 예정된 전원위원회에서 반인권적인 비상계엄에 동조하는 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밝혀진 안건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를 무기한 늦추라는 내용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을 철회하라는 내용까지 있습니다.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이 주장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