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공감 기획상담 [불편한 옆자리: 날 좀 존중해줘!]
가족, 활동보조인, 애인 등 가까운( 같이 사는, 의지 하는, 사귀는, 지원하는, 가르치는)사람들은 나를 잘 알고 친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더 불편하거나 힘들게 만들지 않나요?
장애여성은 집, 학교, 시설, 작업장 등에서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차별과 인권 침해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사람이어서 더 말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들, 이제는 편하게 나눠보고 싶습니다.
*인권상담: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등 폭력 피해에 대한 상담
집, 학교, 시설, 작업장 등에서의 다양한 인권침해 상담
*자조모임: 음악/미술 등을 통해 나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활동
상담 전화: 02-486-2384 (담당자 유진아 활동가)
이메일: wdc214@gmail.com
지원: 한국여성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