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공감은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사건을 기억하실듯합니다.
이 여성은 현재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성매매방지법,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지만 네트워크는 이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처벌과 격리가 아니라 사회적 지지와 지원이라는 점을 주장하고, 그것이 HIV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서 적절한 조력을 받지 못한 점도 문제제기합니다.
링크에 첨부된 탄원서를 사려깊게 읽어봐주시고, 단체와 개인으로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간: 2017년 12월 7일~12월 20일
주최: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주최: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한겨레21] 누가 HIV 감염 여성을 악마로 만들었나.
성매매로 구속된 부산 HIV 감염 여성의 부모·법률 대리인·조력자들의 증언과 의무기록 사본 증명서 심리·지능검사 결과가 말하는 그녀의 삶과 낙인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4447.html?_fr=mb2
[긴 급 성 명] 부산 HIV감염된 20대 여성 성매매 사건에 대한 긴급 성명
“문제는 공포를 재생산하는 언론보도와 여성 감염인에 대한 인식, 정책의 부재다”
https://wde.or.kr/?p=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