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장애감수성’은?
#2
평소 자주 쓰는 말을 통해 알아 볼까요?
#3
장애우
#4
×
#5
‘장애인’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장애우의 ‘우’는 실제 친구관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로모든 장애인을 관계와 상관없이 ‘친구’로 지칭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6
일반인
정상인
#7
×
#8
‘비장애인’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장애인을 비정상 혹은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사람으로 표현하는 것은 장애에 대한 편견이 바탕이 된 잘못된 표현입니다.
#9
장애를 앓고 있는
#10
×
#11
‘장애가 있는’ 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장애는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장애는 여성, 청소년, 성소수자 등 다양한 정체성 중 하나입니다
#12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13
×
#14
장애인을 무능력한 존재로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지적 능력이 떨어져서 선거 공보물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선거 공보물을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만들면 됩니다.
#15
장애를 극복한
장애를 딛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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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아닙니다. 비장애인 중심의 기준에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의 다양한 속도와 방식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8
장애인을 배려하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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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배려는 ‘인권’의 언어가 아닙니다. 장애인은 특별히 제공하는 혜택, 배려의 대상이 아니라 동등한 시민으로서 권리의 ‘주체’입니다.
#21
나의 ‘장애감수성’이 올라가셨나요?
#22
내가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 하나 바꾸는 작은 힘!
우리 사회의 잘못된 편견을 바꾸는 큰 힘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