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공감 1기 장애여성학교 열린강좌
○ 일시 : 2010년 8월 27일 오후 7시
○ 장소 : 장애여성공감 교육장
○ 주제 : 4대강사업? 우리의 생명을 죽이는 死대강사업!
○ 강사 :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
1기 장애여성학교 열린강좌는 강동구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이 시대를 고민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장애여성공감 인권 강좌’입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열립니다.
일상으로 바쁘게 살다보면 문득, 지금 우린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생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오늘 여기에서 시대의 증언자로 저항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 그래서 우리가 힘을 보태드리고 싶은 분, 그리고 지쳐가는 우리에게 힘을 담아 주실 분을 한 분씩 모십니다.
매미소리 드높은 8월 ‘장애여성공감 인권 강좌’에서는 환경운동가이신 최병성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최병성목사님은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4대강사업이 우리의 생명을 죽이는 死대강사업이라고 이를 저지하는 투쟁을 하고 계시고 ‘강은 살아 있다.’라는 책의 저자이십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4대강사업이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많은 분들을 이 소중한 자리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천수만 썩은 녹색과 청계천 녹조와 한강의 썩은 물은 이명박 대통령이 손대는 일마다 녹색이 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4대강과 수도권 국민의 식수마저 썩은 녹색으로 만드려 하니 국민들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오마이뉴스/ 유기농민 몰아내더니 대신 골프장 허가? ‘유통기한 2년 반’ mb, 그만 좀 망치십시오 최병성목사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