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5월에 만나는 마침, 22호

5월에 만나는 장애여성공감의 잡지 <마침, 22호>!

 

1장
장애여성공감 잡지 <마침, 22호>

카드뉴스로 만나는 마침, 22호

마침, 은 끝을 말하지만 시작을 예고한다. 마침내 시작될 새로운 영감이나 도전을 상징한다. 끝과 시작은 연결되어 있고 장애여성운동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 끝나지 않을 도전이다.

 

2장

장애여성공감 마침, 22호 중 49쪽

1 우리는 무엇을 동의라고 말할 수 있을까? 상대방에게 질문 받는 경우가 별로 없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무시당한 경험이 많은 장애여성의 ‘네’는 진정한 동의일까?

이슈2 │이제는 성폭력의 기준을 바꿀 때,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중

 

3장

장애여성공감 마침, 22호 중 49쪽

2 반면 일상에서 늘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펼치는 비장애여성이 자신보다 체격이 큰 상대앞에서 위협을 느끼며 어쩔 수 없이 말하는 ‘네’는 진심으로써의 동의일까? 경제적으로 당장 나의 주거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는 상대방의 성적 요구에 대한 침묵은 동의인가 비동의인가?

이슈2 │이제는 성폭력의 기준을 바꿀 때,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중

 

4장

장애여성공감 마침, 22호 중 49쪽

3 10대 청소년, 중증 발달장애여성, 이주여성이라고 하여 동의력이 없는 존재라고 쉽게 단정 지어져서도 안 된다. 사건을 수사하고 재판하는 과정에서 피해 상황과 피해자와 가해자와의 관계, 나이, 젠더, 고용상태, 장애여부, 인종, 경제적 상황, 주거 상태 등 여러 가지 맥락에서 사건을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슈2 │이제는 성폭력의 기준을 바꿀 때,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중

 

5장

장애여성공감 마침, 22호 중 50쪽

4 그 후 동의의 과정은 제대로 거쳤는지, 그 과정이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동의 과정에서 다른 권력이 작동되지는 않았는지, 오히려 불평등한 구조에 있기에 동의 의사를 표현해도 제대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는지 등 교차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이슈2 │이제는 성폭력의 기준을 바꿀 때,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중

 

6장

장애여성공감 잡지 <마침, 22호>
공감의 잡지가 궁금하다면? 장애여성공감 홈페이지에서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실 → [잡지]공감/숨은 독립찾기 → 22호 (주제: 2019년 IL과 젠더 포럼 <공동행동과 도전행동>)

https://wde.or.kr/22호-주제-2019년-il과-젠더-포럼-공동행동과-도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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