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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설명: 몸에 '정부'라고 적힌 이가 "예산"이라 말하며 원형을 넘긴다. 그 안에는 활동지원사 임금, 센터 인건비와 운영비가 섞여있다. '이용자 활동지원 1시간 마다'라는 문구가 위로 적혀있다. 휠체어를 탄 이가 인상을 찌푸리며 손으로 이를 막아낸다. 텍스트: 활동지원사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계가 지속적으로 예산 확보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활동지원사의 처우 개선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습니다. 예산의 문제는 활동지원사의 노동 조건을 여전히 최저임금 수준의 시급제에 머물게 하고, 모든 책임은 중개기관에게 전가하고 있습니다. 비현실적인 바우처 수가로 인한 피해는 장애인과 활동지원사에게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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