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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봄소풍 “녹색파티” 장애여성공감은 장애여성학교 봄소풍으로 한강 다리 밑 푸른 잔디밭으로! 가려고 했으나 소풍날 내린 비로 교육장에서 봄소풍 “녹색파티”를 진행했습니다. 봄 비 소리를 들으며 시를 한수 지어보았는데, 회원분들 각자마다의 시가 탄생되어 시 짓기 반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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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아이다호 데이 플래시몹 참여 “2016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 캠페인송. 아이다호” 플래시몹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5월 17일 아이다호데이(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는 세계보건기구가 국제질병분류에서 동성애를 삭제한 날을 기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공감도 이날 진행된 플래시몹행사에 참여하며 그 날을 함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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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2016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사업 운영 설명회 참석 IL센터의 변경되는 운영방향 및 사업내용, 평가 방법 설명회에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은 참다녀왔습니다. 개별지원, 탈시설 지원이 IL센터의 주요 역할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 동료상담가의 보수교육 이수를 권장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IL센터에서 주력해서 해야하는 역할, 또 IL센터가 독립생활지원을 위해 어떤 방향의 운영이 필요할 지 앞으로도 많은 논의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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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국립재활원 세미나 퍼포먼스 공연 장애여성극단 <춤추는 허리>는 국립재활원에서 진행된 여성장애인의 성 ‘내 안의 성’ 마주하기 세미나에서 장애여성의 섹슈얼리티, 육아, 성을 주제로 퍼포먼스 공연을 했습니다. 장애를 가진 몸을 드러내고, 움직임을 나타내고, 장애여성이 느끼는 감정들을 함께 보여주었던 공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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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다시 봄이 올 거예요> 톡.톡.Talk 콘서트 참여 공감은 <다시 봄이 올 거예요> 톡.톡.Talk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콘서트에 참석한 다혜, 여름활동가는 생존학생과 형제자매의 육성기록을 담은 <다시 봄이 올거예요> 책을 읽고 마음에 남은 구절을 낭독하였습니다. 장애여성공감은 앞으로도 세월호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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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전국성폭력상담소 협의회 사전워크숍 참여 2016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역량강화프로젝트 “따로 또 같이 배우고, 놀고, 함께하는” 사전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①인권, 패러다임의 전환과 이해 ②의제강간 연령상향 논의의 쟁점 토론 ③혐오, 그들만의 문제인가 라는 세 가지 주제의 강의를 들으며 현재 우리사회 이슈들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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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인권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 일곱빛깔 무지개 합창단은 서울인권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함께라면” 과 “꿈꾸지 않으면”을 불렀습니다. 무지개는 올해 다양한 인권관련행사의 축하공연을 맡아하며 자리를 빛내고 있습니다. 무지개의 멋진 축하공연이 필요한 자리라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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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정신장애인 강제 행정 입원 강화하려는 강신명 경찰청장 사과 및 입장철회 촉구 기자회견> 참여 장애여성공감은 <정신장애인 강제 행정 입원 강화하려는 강신명 경찰청장 사과 및 입장철회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이진희 사무국장이 연대발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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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활보교육 “생명과 존엄”이라는 주제로 활동보조인 보수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본을 덮친 대지진 당시 장애로 인해 피난을 가지 못했던 사람들의 현실을 다룬 다큐영화 “피난하지 못하는 사람들” 관람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국가적 재난사고, 천재지변등이 장애인 혹은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어떤 경험으로 다가오는지 공감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노력들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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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퀴어문화축제 참여 공감은 올해도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올해의 유행어인 “퀴어하면 기분이 조크든요” 현수막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였습니다. 거리를 행진하면서 혐오세력과 부딪히기도 하고, 울퉁불퉁한 길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도심을 누비며, 함께 행진하며 우리가 여기에 있고 연결되있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Queer I am, 장애여성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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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장애여성공감의 배복주 대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에 참여했습니다. ‘차이를 존중하고 차별에 반대하기’라는 제목의 강연은 장애여성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에 함께 행동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었고, 또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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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종로장애인인권영화제> 축하공연 일곱빛깔 무지개는 첫 해를 맞은 종로장애인권영화제에서 작년 무지개의 신곡인 “너영나영”과 “우리가 함께라면”을 불렀습니다! 뜨거운 객석반응과 함께 노련한 공연실력으로 무대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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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서울-올랜도 연대촛분문화제” 참석 장애여성공감은 “서울-올랜도 연대촛분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늦은 저녁이었지만 추모자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광장을 둘러싸고 있던 혐오자들과 지금을 같이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해야하는지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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