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페미니즘 사상검증 및 검열을 한 IMC게임즈 대표를 규탄한다.

페미니즘 사상검증 및 검열을 한 IMC게임즈 대표를 규탄한다.

IMC게임즈 대표가 말한 “자유민주주의 사회이며, 언론의 자유와 개인의 양심의 자유“에 성차별에 맞서고 페미니스트를 선언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는가? 자사 직원에게 성차별적 사상검증을 요구하는 행위야 말로 노동권을 위협하며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다. 성차별을 반대하는 것이 ”사회적 분열과 증오를 야기하는 반사회적 혐오 논리“라며 사상을 검증하는 것은 여성과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이며 차별이다.

페미니스트가 아님을 밝혀야 노동시장에서 쫓겨나지 않는 이 현실이야 말로 왜 성차별에 맞서는 투쟁과 페미니즘이 필요한지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넥슨은 노동권과 기본권을 침해한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넥슨_민우회_사상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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