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서한]2012 APDF 컨퍼런스 조직위원회의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 APDF 컨퍼런스 조직위원회의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년여 간 회원단체 여러분들이 실어주신 힘과 노력의 결실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2012 APDF 총회 및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장애인의 권리실현, 행동하는 10년!“의 슬로건 아래
190여명의 해외 초청자들과 290여명의 국내 참가자들은
‘새로운 아태 장애인 10년(2013~2022)’을 맞아
아태지역 장애인과 장애단체들이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 전략과 방법은 무엇인지,
또 아태지역 장애인들의 강력한 국제 연대와 네트워크를 조직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 지를 진지하고도 뜨겁게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APDF의 차기 회장에 박경석 조직위 상임대표가 선출되고
본 사무국이 한국으로 이전됨에 따라 ‘새로운 10년’에
우리나라 장애계가 감당해야 할 국제사회에서의 역할과 기여가
매우 크고도 중요하게 부각되었습니다.

 
이번 APDF 컨퍼런스에 참여한 회원 단체 여러분들께서도
이제 우리가 국제사회로 눈을 돌려 아태지역 장애인의 권리증진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충분히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APDF 컨퍼런스 행사는 끝이 났지만
우리에겐 새로운 과제가 남겨졌습니다.

 
지난 2년여 간 APDF 컨퍼런스 조직위 회원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열의가 ‘새로운 10년’에도 온전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그리하여 아태지역 장애인들과 손 굳게 잡고
장애인권리 확보를 위해 힘차게 싸워나갈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모아주십시오.

 
다시 한 번 2012 APDF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일구어낸
우리 조직위 회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 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apdf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