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큐스 대학에서 포괄적인[배제하지 않는] 행사, 세미나, 활동 기획을 위한 가이드(2018)
K. Pollack & D. Wiener(시라큐스 대학 장애문화 센터)
https://drive.google.com/file/d/1ol2ds8mO3wwKt8tN-SUsiFjiRtG8cyMv/view?usp=sharing
소개
대학이 점점 더 다양해짐에 따라 행사를 기획하는 개인 및 집단들이 그들의 행사가 광범위한 청중들에게 접근가능하고 참여 가능 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러한 청중에는, 인종, 민족, 언어, 출신국, 종교, 정치적 성향, 젠더, 성적 지향, 역량, 계급, 나이 등을 포함해 광범위한 배경과 사회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고등교육 현장에서 점점 더 증가하는 학생들의 다양성을 포함하는 행사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차이를 단지 수용하거나 인지하는 것을 넘어, 모두에게 접근가능한, 보편적으로 디자인된 행사를 창조할 것이 요구된다.
교육을 위한 보편적 디자인(UDI) 그리고 배움을 위한 보편적 디자인(UDL)은 모든 배움의 환경이 미리 디자인될 수 있고 또 계속적으로 학생 및 참여자들의 욕구, 선호, 배움의 스타일을
최선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전제를 갖는다. 그것은 비/장애학생들(그리고 다른이들)의 욕구를 맞추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모든 개인과 그룹이 보다 더 포함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보편적 디자인은 논쟁적이게도 완전하게 성취될 수 없을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태도나 접근은 수용하면 도움이 된다.
본 가이드는 이전에 나온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가이드를 확장하고자 한 것으로, 보다 더 광범위한 범주의 청중을 고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