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학교 9월 열린강좌 – 누구나 아프면 치료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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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공감 1기 장애여성학교 9월 열린강좌

○ 일시: 2010년 9월 30일 오후 7시
○ 장소: 장애여성공감 교육장
○ 주제 누구나 아프면 치료 받아야 한다.
○ 강사: 조경애 (의료보험민영화저지범국민본부/집행위원장)

1기 장애여성학교 열린강좌는 강동구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이 시대를 고민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장애여성공감 인권 강좌’입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열립니다.

일상으로 바쁘게 살다보면 문득, 지금 우린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생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오늘 여기에서 시대의 증언자로 저항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 그래서 우리가 힘을 보태드리고 싶은 분, 그리고 지쳐가는 우리에게 힘을 담아 주실 분을 한 분씩 모십니다.     

세 번째 인권강좌는 조경애 의료민영화저지범국본 집행위원장님을 모시고 MB정권이 올 12월이면 꼭 하고 말겠다는 의료민영화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 삶과 어떤 상관이 있는지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가난하면 몸이 아파도 병원 한 번 갈수 없는 세상, 병원들의 무한경쟁에 환자가 돈으로만 보여지는 세상, 국민의 건강을 철저한 자본의 대상으로 전략시키는 세상에 살게 될 우리 자신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문의 장애여성공감 02-441-2384, wdc21@hanafos.com, www.wd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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