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수기 [성폭력인데 성폭력이 아니라고요? #1] : 그 날 일어났던 일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수기 [성폭력인데 성폭력이 아니라고요? #1]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는 현장 지원 단체들이 쓴 <릴레이 리포트>와 더불어,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수기를 발행합니다.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수기 <성폭력인데 성폭력이 아니라고요?>는 6월 20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에 발행될 예정입니다. ‘폭행·협박’이 없는 성폭력을 겪은 피해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해자는 면죄부를 받고 피해자는 보호 받지 못하는 현행 법의 현실을 말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성폭력 피해 생존자 후기를 작성한 J님을 소개합니다.

[그 날 일어났던 일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가장 보통의 준강간 사건’의 피해 당사자로, 준강간

과 강간을 동시에 경험했으나 법적으로 피해를 인정받지 못 했다. 사법부의 외면에도 불구하고 ‘성폭력피해 생존자’로서 정체화하여, 그 경험을 알리고 다른 피해자에게 연대하며 성평등한 세상을 쟁취하고자 한다”

 

 

-전문보기: https://change297.tistory.com/47

 

-‘강간죄’ 구성요건 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확인 설문조사: bit.ly/rape_law_survey

 

 

 

 

 

 

 

성폭력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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