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례회의에서도 회원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정말 많아요.  
 
새롭게 활동하게 된 신입활동가들, 궁금하시죠? 회원여러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가 있다면 더 즐겁게 활동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지난 한해 소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열심히 활동한 김상희, 이지니 활동가가 올해로 소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수고한 김상희, 이지니 두 활동가와 앞으로 또 새롭게 결의를 다지고 소장 역할을 수행할 활동가들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또 너무 중요한 소식! 인권센터와 숨센터가 입주한 610호 사무실이 예전 사무실이었던 607호로 이전을 해요. 그동안 좁은 사무실에서 고생한 활동가들과 회원분들이 이제 조금은 더 편안하고 여유있는 공간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원월례회의가 끝난 후 4시 부터 607호 방들이 파티가 열립니다. 맛나는 음식과 보고싶은 얼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방들이에도 많이 참석해주셔요.

봄기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