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랑 정부가 지켜내야 할 권리
조화영 (장애여성공감)
[사진 1, 2] 공감 활동가, 회원들이 회원모임에서 만든 피켓을 들고 투쟁에 참여하고 있다. 피켓에 ‘나를 차별하지 않고 존중하는 사람과 만나는 경험이 필요해!’, ‘내 휴대폰 허락받지 않고 마음대로 보자!’, ‘나를 차별하지 않고 존중하는 사람과 만나는 경험이 필요해!’, ‘내 몸 구석구석 궁금하니까 제대로 알려달라! 모두를 위한 성교육이 필요해!’, ‘장애여성이여!^^ 연애욕망을 드러내자’ 라고 적혀있다.
정부와 서울시는 탈시설 조례안 폐지 왜 없애려고 하는가?
모든 전국 장애인 각 센터에서 모여서 함께 우리에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돌봄 권리 탈시설 권리 지키기 위해 권리를 외치고 투쟁 연대하려 420 장애인 차별 철폐의날 투쟁 운동 장애여성공감도 참여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자유롭게 살기 위해
같이 모여 뜨거운 우리들만 있는 투쟁 현장.
치열하고 동료와 힘을 받고 의지하며
정부와 서울시가 서비스 돌봄 예산 삭감 모든 걸 없애고 있어 잘못된 걸 목소리 외치던 시간이었습니다.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 연대와 함께 장애여성공감도 투쟁 현장속으로 참여하여
우리들의 요구와 돌봄 예산 탈시설 조례안 일자리 지키려 분노를 담아 투쟁길로.
결의투쟁대회를 듣고 이제곧 행진을 기대하는 마음 행진 투쟁 운동 전합니다.
분노 투쟁 현장 운동
[사진 3] 행진 하는 장애여성공감 활동가들의 단체 사진. 활동가들이 투쟁 포즈를 취하거나, 카메라를 보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가 무작위로 공공일자리, 탈시설 조례안 폐지, 사회서비스원 돌봄을 다 없애려애려한 서울시의원끼리 모여서 진행 중 이걸 듣고 분노와 함께 많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공공일자리 탈시설 돌봄 지키기위해
서울시청 서편에서 혜화 걷는 긴 코스 행진을 걸어서 한참동안 걸다가 발언을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 목소리로 모여서 함께 쟁취하자 의미였습니다.
긴 코스 행진 걷고 또 걷고
종로 5가에서 죽은 퍼포먼스를(*바닥에 눕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 보여주면서 행진을 이어 나갔습니다.
[사진 4] 장애여성공감 활동가, 회원 단체 사진. 장애여성공감 깃발을 펼치고, 활동가, 회원들이 투쟁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 휠체어타시는 분들 노인분들
저처럼 장애인도 돌봄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돌봄을 할 수 있습니다. 돌봄 필요한 상황들이 돌봄을 주고 받는 사람들이 계속 남아있습니다.
지금 현재
지역사회에서 노동하고 교육받고
독립을 살아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를 묻어버린 채 탈시설 조례 폐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의 자유롭게 인권과 평등 위한 학생인권조례도 폐지했습니다.
[사진 5] 철장에 달린 풍선들 위로 ‘공공돌봄 내팽겨친 국민의힘’, ‘외국인 돌봄노동자 임금차등적용’, ‘시민안전 포기한 서울시의원’, ‘공공돌봄 외면한 국민의힘 강석주 의원’ 구호가 적힌 종이가 붙어있다. 오세훈, 강석주의원의 얼굴이 프린팅된 종이 위로 엑스자가 그어져 있다. 활동가들이 풍선을 터트리며, 서울시, 서울시의원들을 규탄하고 있다.
공공일자리 탈시설 권리 보장하라. 시설 밖으로 나와서 함께 이야기하고 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서울시회는 당장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