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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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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의 정치성, “실패하는 연습실, 삶을 살아보는 리허설, 세상을 바꾸는 투쟁”
왜 유독 장애인 예술에 대해서는 치유의 기능을 더욱 강조하는 것인가. 왜 장애인 예술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통합 이어야 하는가. 기존 사회에 통합되는 것이 아니라 차별을 만드는 사회구조를 반대하는 정치적인 행위여선 안 되는가. 설마 문화예술영역에서도 장애인을 치료와 재활의 대상으로 전제하고 있는 것인가. 이런 접근이 장애인 문화예술은 이미 ‘장애’가 있다고 한계를 설정하여 주체가 아닌 대상으로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은 아닌가. 과연 사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을 읽고 해석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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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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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차 장애여성공감 정기총회 리뷰] 일 년의 끝과 시작 그리고 만남의 장 – 장애여성공감 활동가 난슬
2017년의 마지막과 2018년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공감 17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정기총회도 교육장이 가득하게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공감의 지난 2017년에 대한 격려와 새로운 2018년에 대한 기대로 가득한 공감의 총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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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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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향신문 오피니언 NGO 발언대] ‘청소년 참정권’ 더 많은 인권 확보의 길 – 이진희 사무국장
청소년 참정권 운동은 보호와 교육을 명분으로 청소년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했던 제도와 수많은 일상을 알아차리게 해준다. 왜 참정권이 인권일까? 여성이 참정권 쟁취를 위해 목숨을 걸고 왕이 타는 말에 몸을 던지고, 장애인이 참정권을 위해 도로를 점거했던 역사를 기억하자. 참정권 투쟁은 시민의 자격을 분리하고 배제하는 기준과 권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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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명서] 정부는 여성을 출산의 도구로 일삼는 관점에서 벗어나 여성의 건강권 및 인권 보장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라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재생산권 및 재생산 건강에 관련한 정책적 기반은 미약하다. 저출산 시대의 출산정책 안에서 ‘아이를 낳을 여성’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더욱 가혹하고 차별적인 상황이 놓인다. 해당 실태조사는 여성의 건강권과 인권에는 아랑곳없이 어떻게 출산을 하게 할 것인지만을 답습해왔던 기존 정책프레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23만명 시민의 정당한 요구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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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명]페미니즘 사상검증 및 검열을 한 IMC게임즈 대표를 규탄한다
페미니스트이기 때문에 직장에서 짤리는 세상이 아니라, 페미니스트가 아니면 직장생활 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자. #미투가바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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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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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3/05 문화예술계 내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장애여성공감의 배복주 대표는 2018년부터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이하 전성협)의 상임대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장애여성공감은 전성협의 정책연대활동으로서 3월 5일 문화예술계 내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함께하였습니다. 미투(#Me Too)운동 그 이후, 피해자가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사건 해결을 촉구하고 미투를 통해 터져나오는 문화예술계 내 성폭력 전반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애여성공감은 피해자들의 용기를 지지하며, 성폭력을 뿌리뽑는 반성폭력 운동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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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3/08 세계여성의 날 집회
장애여성공감은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과 함께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하여 서울지방고용노동청까지 행진했습니다. 낙태죄 폐지와 성차별 해소를 외쳤습니다. 많은 여성노동자들에게 낙태죄 폐지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어서 힘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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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3/08 2030 장애여성 자조모임 ‘레드립’ 식당 출입거부 사건 사과 방문 및 인권위원회 진정
작년 12월, 2030 장애여성 자조모임(섹슈얼리티모임) ‘레드립’은 장애여성들이 식당출입을 거부당한 사건에 대하여 문제제기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했고, 지난 3월 8일 본 업체 측의 사과방문이 있었습니다. 이 날 ‘레드립’ 멤버들은 장애인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의 중요성을 전달하였고 업체로부터 구체적인 실천을 약속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멤버들이 이 경험을 통해서 차별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레드립’은 앞으로도 차별에 대한 강력한 문제제기와 지속적인 모니터링까지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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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3/08~03/10 평창 동계 패럴림픽 국제 컨퍼런스
장애여성공감은 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평창동계 패럴림픽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발표주제는 장애인 체육·관광, 문화와 권리, 노동, 탈시설이었습니다. 발표를 통해 다른 국가의 정책을 비교해보고 한국의 노동문제 등을 고민해볼 수 있던 자리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것(Leave no one behind)’을 슬로건으로 평창·평화·평등 3평 투쟁을 외치며 패럴림픽 개회식을 관람했습니다. 그러나 이동을 하는 과정에서 패럴림픽을 위해 마련된 서울지역 저상버스 한 대에 휠체어는 6대씩 나누어 타야했고, 근처에 장애인화장실역시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정작 장애인은 배제되어 있음을, 장애인 접근권의 열악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올해도 더욱 힘차게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향해’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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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03/09 정치권 성폭력 진상규명과 제대로 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
장애여성공감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활동으로 3월 9일 ‘정치권 성폭력 진상규명과 제대로 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증언을 기점으로 #미투 운동이 정치권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성차별과 성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정치권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미투 운동에 정치권이 답해야 할 때 입니다. 장애여성공감은 성폭력에 대한 진상규명과 제대로 된 대책 마련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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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3/13 “위력에 의한 성폭력, 정치권력은 중단하라!” 안희정 전 지사 성폭력 사건 대책위원회 기자회견
3월 13일, 장애여성공감은 전국의 128개소 상담소와 함께 정치권력에 의한 성폭력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권과 권력이 집중된 곳에서 위계에 의해 성폭력이 벌어지고, 이를 합의된 일이라며 또 다른 가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해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비단 안희정 전 지사의 사건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위계에 의해 이루어지는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장애여성공감은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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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3/14 지방선거 대응 워크샵
6월 지방선거에 대응하여 각 자치구별 정책과 예산을 비교, 분석하고 2018년도 정책요구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자치구마다 같고 다른 정책을 살펴보면서 요구안에 대한 근거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2018년도에도 진행될 본격적인 투쟁에 앞서 사전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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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3/16 장애여성공감 1분기 연구정책네트워크 회의(
장애여성공감은 작년말 연구정책네트워크를 결성하였습니다. 장애여성공감의 활동을 연구와 정책의 의제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연구정책 연대활동을 활성화하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회의에서는 젠더폭력 관련법 제정에 관해 정춘숙 의원안과 현장단체의 논의 상황을 공유하였고,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위해서 장애계에서 논의하고 있는 상황과 공감의 문제의식을 토론하였습니다. 어려운 발걸음이지만 다양한 현장과 학계에서 활약하는 활동가와 연구자의 만남을 지속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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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03/18 인종차별철폐의 날 집회
장애여성공감은 지난 3월 18일 보신각에서 열린 ‘세계인종차별 철폐의 날’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장애여성공감이 세계인종차별 철폐의 날 집회에 처음 참여한 날인 동시에 공감 사무국장님인 이진희 활동가께서 발언을 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공감 활동가들과 일곱 빛깔 무지개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함께 인종차별과 혐오를 멈추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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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3/21 2018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회의
장애여성공감은 지난 2월 27일 서울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이하 서자협) 정기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의 총회가 더욱 뜻깊었던 이유는 최진영, 양영희 소장님 두 분의 은퇴식이 함께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투쟁의 현장에서 수고 많으셨던 두 분께 응원의 박수 보내드리며, 다른 모습과 방법으로 운동 안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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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3/26 2018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식
장애여성공감은 지난 3월 26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 출범식에 회원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 날 출범식에서는 장애계의 3대 목표(부자들에게 더 많은 증세,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대통령 면담 요청), 3대 적폐 폐지(장애인거주시설 폐쇄법 제정, 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인간다운 삶을 향한 7가지 요구(중증장애인노동권 보장, 장애인활동보조권리 보장, 장애인이동권 보장, 장애인교육권 보장, 장애인문화예술·체육·관광·정보접근권 보장, 장애인 주거·건강·안전권을 보장, UN장애인권리협약과 장애인차별금지법 준수)를 담은 ‘3.3.7 정책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출범식을 마친 후, 광화문에서 청와대 인근 종로장애인복지관까지 행진을 이어간 다음에는 장애계와 문재인 대통령 간의 면담을 촉구하며, 오는 4월 20일까지 청와대 인근 종로장애인복지관 앞에서 무기한 노숙농성을 벌일 것을 선포했습니다. 대통령과의 면담이 성사될 때까지 계속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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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03/28 강동주민자지네트워크(강동넷) 2018년 총회
강동주민자치네트워크(이하 강동넷)는 강동구의 정책을 견제/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을 제안하는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성장을 위한 활동을 하는 강동구의 시민단체 연대 모임입니다. 장애여성공감은 강동넷 참여 단체로써 장애여성의 경험을 공유하며, 강동구가 포괄적 의미의 사회적 약자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변화들을 함께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강동구의회 상시모니터링, 행정사무감사, 생활정치강좌등 지난해 주요 활동들을 평가하고, 2018년 더욱 힘차게 강동구의 시민권, 생태/환경, 장애분야의 주요 가치를 반영한 인권의식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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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03/29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반성폭력 교육 진행 및 참여
지난 3월 29일 장애여성공감은 소속 단위인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 주관한 반성폭력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장애운동판의 고민과 실천의 일환입니다. 장애여성공감의 박서연 활동가는 오늘 교육을 직접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장애계의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장애여성공감은 앞으로도 계속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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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03/29 충남인권조례 페지 대응을 위한 긴급토론회
장애여성공감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주최한 ‘충남인권조례 폐지 대응을 위한 긴급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충남 인권조례 폐지 재의결을 앞둔 상황에서, 너무 뒤늦은 대응이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인권조례의 의미와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한 전국적인 인권조례 폐지 흐름에 저항하는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자리였습니다. 4월 3일 결국 충남 인권조례 폐지안은 가결되었지만, 누구도 배제하고 차별하지 않는다는 인권의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더 힘내서 계속 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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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03/31 선거연령 하향과 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집중 행동의 날 <청소년이 투표하면 세상이 바뀐다>(
장애여성공감은 지난 3월 31일 <청소년이 투표하면 세상이 바뀐다! 선거연령 하향을 위한 집중 행동의 날>에 다녀왔습니다. 청소년들은 3월 22일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 촉구 삭발식을 시작으로 국회 앞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농성 10일째를 맞는 집중 행동의 날엔 참정권 버스를 타고 전국에서 400여명이 모였습니다. 국회와 시민들을 향해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함께 외치며 같이 걸었습니다. 참정권은 시민권과 인권의 기반입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삶과 행복에 대해 선택하고 참여할 권리가 있습니다. 동료시민으로서의 청소년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장애여성공감은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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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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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 강미진 강민형 강지은 강진경 강진영 강필재 강현신 강혜영 강혜정 경민선 고경순 고재범 곽민영 곽성자 곽지수 구낙회 권동형 권성열 권수인 권예현 권인숙 권혁수 권혜지 권혜진 김경헌 김광호 김나리 김난슬 김대미 김대현 김명신 김미선 김미순 김미진 김민지 김보라 김보명 김보연 김분순 김상순 김선 김선화 김소미 김수경 김순남 김영숙 김영숙 김예영 김예원 김의숙 김이슬 김이오 김인순 김재왕 김종웅 김주광 김준우 김준일 김지연 김지은 김지혜 김지훈 김진석 김진선 김진희 김창연 김하얀 김한나 김현숙 김현옥 김현우 김혜미 김혜민 김혜정 김호정 김화숙 김효진 김희영 김희지 김희진 남도영 노다혜 노선이 노선주 노은경 노회찬 류경희 류정선 맹남주 명혜진 목소희 문수연 문영란 문혜정 민지희 민혜리 박경석 박규자 박두순 박봉정숙 박분자 박상희 박서연 박선민 박세희 박수진 박수현 박아름 박익한 박은영 박은주 박재련 박재완 박정옥 박준구 박지혜 박철홍 박한희 박혜순 박혜정 박훈상 방이슬 배무근 배성 배성은 배손용 배수지 배용근 백경랑 백영경 변은희 변종석 서경남 서민자 서정희 서지원 성선애 성지윤 소라미 소은영 소현숙 손진운 송시규 송유리 송은지 송현민 송현우 신명환 신선아 신승주 신영근 신종호 신평운 신혜숙 신혜정 안선민 안준희 안팎 안효선 양애리아 양진선 양희주 엄혜경 여지은 염운옥 염정아 예은화 오세종 오소리 오정진 오지현 오창우 오혜진 오희진 우광제 우성찬 우진아 우혜정 원지선 위창희 유복재 유성애 유의선 유일다 유진민 유진아 유희중 윤상환 윤선영 윤수종 윤영오 윤혜정 윤희정 이경원 이경은 이계희 이규만 이덕현 이동준 이문구 이미경 이미정 이복실 이상훈 이선영 이수명 이시자와신지 이영미 이영숙 이우정 이원형 이유나 이유림 이은숙 이은지 이장훈 이정하 이종수 이주영 이주은 이주혜 이지숙 이지영 이지은 이진희 이찬미 이초자 이충은 이한솔 이해석 이현숙 이현주 이혜정 이혜정 이화경 인옥순 임덕근 임상미 임성종 임오주 임은자 임은화 장경애 장다혜 장미현 장은희 전선주 전선행 전은순 전재우 전지현 전지홍 전혜정 정다올 정민주 정상규 정영란 정영옥 정오늘 정우준 정은경 정일선 정정행 정지은 정지현 정하경주 정현수 조남웅 조덕원 조미경 조민아 조백기 조성호 조성희 조은경 조현 조혜인 주우미 진선미 진성선 진은선 채현우 최나은 최란 최문선 최민서 최별 최성화 최아름 최예훈 최우정 최월향 최정숙 최한별 최해실 최현경 최현정 최혜미 추경미 추윤주 추지현 한낱 한선하 한정림 한정미 함상령 허달진 허연숙 허준혁 허지선 현유선 홍경희 홍미리 홍송대 홍한숙 황두영 황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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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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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에 의한 방임 및 방치, 폭력, 감금, 경제적 착취의 피해자 안**을 위한 탄원서 – 가해자를 기소해주십시오.
장애여성공감이 10년 가까이 활동보조 이용자로 만나면서 관계를 맺었던 장애여성분이 오랫동안 가정폭력 피해를 경험해왔습니다. 해당 장애여성분은 공감의 상담과 지원을 통해 가족들과 살던 집에서 나와 현재는 체험홈에 거주하면서 독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가족에 의한 방임 및 방치, 폭력, 감금, 경제적 착취를 당하였고, 이 상황에 분노하면서 가해자인 오빠와 올케를 고소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경찰에서 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고, 공감은 이 건을 검찰에서 제대로 검토하여 기소될 수 있도록 탄원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탄원서를 읽어보시고, 서명에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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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애여성학교 개강 및 참여자 모집
올해 9기 장애여성학교는 나의 일상의 차별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공동 활동을 통해 사회를 향해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활동을 해보고자 합니다. 배움을 통해 내 삶의 주도권을 갖으며 사회적 변화들을 이끌어 나갈 9기 장애여성학교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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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30장애여성 섹슈얼리티 자조모임 <레드립> 신규 멤버 모집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의 장애여성자조모임 「2030 장애여성 섹슈얼리티모임 ‘레드립’」은 2016년부터 장애, 몸, 섹슈얼리티, 차별 등의 주제로 장애여성의 이야기를 꾸준하게 이어왔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장애여성들의 경험이 만나고, 덧붙여지는 자리를 만들고자 새 멤버를 모집하려 합니다. 레드립과 함께할 장애여성들을 기다립니다. 지금부터는 당신의 경험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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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별의 경험을 말하는 동료지지 참여자 모집
“내가 시설에서 나올 때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내 독립생활 경험을 다른 장애여성들과 나누고 싶다”
탈시설을 준비하는 장애여성에게 나의 경험을 나누기 위한 시간을 함께 가져보면 어떨까요?
‘동료지지 교육’은 탈시설을 준비하는 장애여성을 지지하고, 지원하기 위한 동료지지자가 되기 위한 과정입니다. 탈시설을 준비하는 장애여성을 지지하고 옹호하기 위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함께 배워가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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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집단 ILP <연습으로 미리 맛보는 독립 한 스푼> 참여자 모집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에서는 발달장애여성들과 함께 ‘집과 활동보조’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립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독립에 관심 있는 발달장애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마시고!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으로 연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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