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젠더폭력으로 사망한 여성노동자 추모문화제] 여성노동자가 일터에서 살해당했다

직장 내 젠더폭력으로 사망한 여성노동자 추모문화제
“여성노동자가 일터에서 살해당했다”
 
직장 내 젠더폭력으로 목숨을 잃은 신당역 여성노동자를 애도하며, 무책임하고 가부장적인 기업과 국가에 대해 분노합니다. 신당역에 모여 고인은 기억하고 함께 싸워갈 우리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때 | 2022년 9월 27일 저녁 7시, 곳 | 신당역 10번 출구
▸곳 | 신당역 10번 출구
▸노래 | 전남 섬진강가에 서식하는 사람 동물을 노래하는 [옥수수]
▸순서 |
– 사회 : 안나(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0. 애도의 묵념 : 직장 내 성폭력과 혐오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추모
1. 발언 : 서지원(장애여성공감)
2. 발언 : 김윤숙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서울도시가스지부장)
3. 발언 : 진성선(장애여성공감)
4. 발언 : 이드(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트랜스젠더퀴어인권팀장)
5. 노래 : 옥수수
6. 발언 : 명숙(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7. 발언 : 김미진(장애여성공감)
8. 추모의 행진 (엘레베이터가 있는 2번 출구까지 역사 밖에서 이동)
9. 애도와 투쟁의 결의 메시지 놓기
 
*수어통역이 있습니다.
*끝나고 고인이 사망한 신당역 지하 추모공간까지 행진해서 갑니다. 애도와 투쟁의 결의를 담은 포스트잇을 붙일 예정입니다.
*추모의 마음을 전하실 분은 꽃을 가져오셔도 됩니다.
 
◦ 주관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장애여성공감
◦ 주최 : 공공운수노조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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