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IL과 젠더포럼 <젠더적 관점으로 IL판을 흔들자> 카드뉴스

2023년 IL과 젠더포럼 <젠더적 관점으로 IL판을 흔들자> 자료집

 

장애여성운동은 젠더적 관점의 IL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독립, 탈시설, 동료성, 돌봄 등의 논의를 제안해왔습니다.

장애여성활동가가 현장에서 가진 고민을 드러내고, 젠더 관점의 IL현장을 만들기 위한 공동행동 모색을 하고자,  장애여성활동가, 장애여성운동의 동료들과 2023년 IL과 젠더포럼 <젠더적 관점으로 IL판을 흔들자>를 진행하였습니다.

1.

2023년 IL과 젠더포럼 <젠더적 관점으로 IL판을 흔들자>

2.

젠더적 관점으로 장판을 함께 흔들어 보자  
진은선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 소장)
“장애여성이 역할과 리더십은 ‘원칙’과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말한다. ‘내가 활동가로서 
어떤 운동을 하고 싶은지’ 끊임없이 말하고 갱신하는 것이자 함께할 동료를 조직하는 일이다. 
나의 몸의 경험이 우리가 만날 사람들과의 공동작업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 믿으며 
조직적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p.16

 

3.

성차별적 구조에 대한 문제제기와 
운동을 지속하기 위한 고민들
수키(전 부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 담당 활동가)
“그동안 쌓아온 활동과 투쟁들이 그 누구보다 대단하고 치열했기 때문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꼭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21

“동료가 문제 제기를 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도 제가 우리가 같이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23

 

4.

장애여성은 어떻게 조직되어야 하는가
임은현(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료상담가)
“장애여성이 말할 곳은 어디, 갈 곳은 어디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많은 이야기들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한 사람이라도 고립되는 꼴을 못 보고 차별받는 꼴을 못 보죠. ” p. 25

“선택과 책임을 반복하면서 주체성으로 자립을 하게끔 동료지원이나 장애여성 자조모임을 많이 만들어서 장애여성이 고립 되지 않게 또 다른 시설이 되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 ” p.27

 

5.

거듭나기, 운동하기, 조직-화, 리더링, 함께 살아가기라는 과제
김혜정(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조직화는 어떤 목적과 목표를 향해서 조직-화하고 있는 현재진행형 단어 같아요. 계속 제안하고 기다리고 응답을 듣는 ‘과정’이 살아있는 행위입니다. “

“돌봄의 상호성을 하나하나의 실천에 담는 것, 역량강화를 통한 협력관계가 되는 것, 
해방된 삶의 동료가 되는 것일까요.  p.30

 

6.

성평등한 조직 문화로 나아가기 위해선 
도전적 질문을 멈춰서는 안 된다!
김상희(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서로의 업무를 보조해가며 했던 구조와 다른 구조가 되었다. 조직 내에서 장애여성 활동가
위치를 더 좁게 만들고 관점과 고민의 방향보다 실무력만으로 개인이 평가받는 구조가 되어
장애여성 활동가들은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p. 34

“과연 우리는 이곳에 왜 있을까?우리가 하는 활동(사업)이 운동적인 의미가 충분히 담고 있는가? 나는 이곳에 누구와 동료로 맺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나와야 한다. ” p. 35

 

7.

장애인운동 현장에서 젠더적관점 논의를 위한 고민과 실천
정다운(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정책실장)
“운동이란, 얼굴을 직접 보고 대화를 나누며 충분히 긴 시간 동안 모임을 갖고 피케팅, 행진, 시위 같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조직되는 것이다.” p. 49

 

8. 

2023년 IL과 젠더포럼의 전문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집 링크: https://zrr.kr/ZU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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