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시설문 너머 펼쳐진 나의 지도, 나의 독립」 1편!

1장

시설문 너머 펼쳐진 <나의 지도, 나의 독립> 카드뉴스로 미리보기

 

2장

시설문이 활짝 열려있어. 그런데 왜 나는 나가지 못할까?

길동: 나가고 싶어

수미: 걱정돼. 혼자서 살 수 있을까?

보라: 밖에서 사는 건 위험하지 않을까?

 

3장

수미: 돈을 모아야 나갈 수 있댔어. 그런데 지금 나는 돈이 없어.

 

4장

보라: 돈 관리는 시설 종사자가 하는데, 나는 못해. 나는 돈 관리할 자신 없어, 어려워.

 

5장

길동: 나는 건강이 안 좋대. 먹고 있는 약도 많고 몸도 자주 아파.

 

6장

독립, 왜 자꾸 망설여질까? 무엇이 나를 망설이게 하나요?

 

7장

시설문 너머 펼쳐진 <나의 지도, 나의 독립>에서 함께 고민을 나눠보아요!

카드뉴스 속 내용은 ‘시설문 너머 펼쳐진 나의 지도, 나의 독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장

시설문 너머 펼쳐진 <나의 지도, 나의 독립> 전문은 장애여성공감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실 → 기획 도서 → ‘시설문 너머 펼쳐진 나의 지도 나의 독립’

기획도서

공지사항

울타리를 넘나드는 11기 장애여성학교를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울타리를 넘나드는 <11기 장애여성학교>

첫째,  세상이 우리에게 “당연하게” 요구하는 것들에  “정말 이게 당연한 거야?”라고 질문합니다.

둘째, 다양한 우리가 함께하는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셋째, 느리지만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동료를 만납니다.

 

장애여성공감과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반별과정]

▶다시보자 <한글반>

내용: 자주 쓰는 말인데, 사실은 이해가 안돼요.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

대상: 한글로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싶은 누구나

*5월부터 7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총 10번

 

▶내가 말하고 싶었던 <한글반>

내용: 친구들과 메신저로 대화하기!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배워요.

대상: 한글을 처음 배우거나 한글 사용이 어려운 누구나

*7월부터 9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총 10번

 

▶불협화음 <음악반>

내용: 일상에서 내가 만드는 소리, 내가 듣는 소리! 이야기 나누고 같이 노래해요.

대상: 함께 소리 내는 것을 좋아하는 누구나

*9월부터 11월 매주 월요일 총 10번

 

▶기지개를 켜자 <체육반>

내용: 다양하게 움직여보며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알아가요.

대상: 운동하는 즐거움을 알고 싶은 누구나

*5월부터 6월 매주 금요일 총 5번

 

▶춤추는허리의 <연극워크숍>

내용: 연극을 통해 나의 몸짓과 언어를 새롭게 느껴보자!

대상: 몸의 움직임과 연극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8월 목요일 총 3번

 

▶숨센터 15주년 기획강좌

내용: 시설화, 재생산권 등

대상: 장애여성공감 숨센터의 활동에 관심있는 누구나

*8월 총 4번

 

*학교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 운영 방안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모집기간: 개강 전 까지

참가비: 없음

장소: 장애여성공감(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664 대우한강베네시티 408호)

문의: 02-441-2384(담당:김혜지)

메일: wdc214@gmail.com

주최: 장애여성공감

지원: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논평]장애여성 독립생활운동 15년 : 사회적 소수자를 감금하는 시설화를 넘어서는 탈시설 운동을 만드는 도전행동은 계속된다.

[논평] 장애여성 독립생활운동 15년 : 사회적 소수자를 감금하는 시설화를 넘어서는 탈시설 운동을 만드는 도전행동은 계속된다.

2005년 개소 이후 장애여성의 관점으로 장애인자립생활운동(Independent Living, 이하 ’IL운동‘)을 실천해온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이하‘ [숨]센터’)이 올해로 활동 15주년을 맞았다.

[숨]센터는 IL운동 안에서 가시화되지 않았던 장애와 젠더의 교차성과 그에 따른 문제들을 드러내고 독립의 의미를 재구성하고 IL운동 현장에서 보다 확장된 관점에서 실천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대규모 거주시설과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있던 이들이 처해진 사회적 재난 속에서 15년을 맞이하는 [숨]센터는 소수자들이 시설화된 삶을 살게 하는 권력과 구조의 문제는 무엇인지를 질문하며 이를 공동으로 대항하기 위한 실천적 과제를 모색하고자 한다.

비장애, 남성, 이성애 중심의 정상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소수자의 삶이 주류사회에서 배제되고 일상의 자리 자체가 좁아지거나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2012년부터 진행한 [숨]센터의 <IL과 젠더 포럼>을 통해 드러낸 장애여성이 경험하는 시설과 지역사회에서의 통제는 재생산권리를 침해받는 장애여성의 삶과 맞닿아 있다. 2016년부터에는 「IL센터와 거주시설 연계 자립생활 지원 사업」(이하 ‘거주시설 연계사업’)을 시작했다. 거주시설에 살고있는 장애인들을 만나며 탈시설 과정을 함께 하고 있다.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권리로서 독립적인 삶이 상상되기보다 사회적으로 암묵적 동의하에 지역사회가 아닌 거주시설 입소를 당연하게 여기는 장애인의 존재를 우리 사회에 더 많이 알려내고자 했다. 최근에는 ’시설화’를 키워드로 장애여성의 존재와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시설화의 문제는 주체를 쉽게 타자화, 비가시화하고 권리 보장에 대한 국가의 책무를 은폐시키는데 있다. 결국 우리 사회에서 공적인 삶의 공간에서 소수자들의 존재가 어떻게 지워지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우리 사회에서 소수자를 배제하는 국가 권력을 유지 시키는 문제의 핵심은 개별사안이 아닌 사람을 선별하고자 하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는 그 구조의 변화를 요구한다. 그리고 그 변화의 시작으로 입 다물어진 채 묻혀있는 소수자들의 경험이 우리 사회 더 많은 공론장에서 말해져야 한다. 거주시설 안에서 장애인들의 일상이 시설화되어 가는 현실을 드러내고 시설이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어떻게 시설이 선호하는 몸으로 바뀌는지 과정을 추적하고 낱낱이 밝혀내고 국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시설 거주 장애여성이 생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무엇 때문인지 사회적인 이유를 물어야 한다. 개별의 장애여성들이 시설 안에서 어떤 경험을 했고/하고 있고 특히 여성의 몸과 재생산권 등 성적권리 측면에서 자신의 몸에 일어난 일이 무엇이고 그것의 의미에 대해서 사전, 사후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과정은 있었는지 확인하고, 없었다면 이 또한 문제삼고 후속조치를 요구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효율성과 생산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장애인은 쓸모없는 몸이 되고, 시설은 운영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집단 수용이 용이하도록 장애인의 몸을 통제해 온 것에 대한 사회의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이유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과 동시에 시설 내에 인권침해가 묵인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고 따지는 과정에 시설 거주인 당사자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탈시설 이후의 삶을 상상하고 지역사회에서 개별의 삶을 꾸려나가는 것의 시작점이어야 할 것이다.

또한 [숨]센터는 사회적으로 고정화되어있는 장애여성의 위치에 대해 다시 질문해왔다. 장애여성이 지역사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노동(성적노동, 가사노동, 돌봄 노동 등)이 노동으로써 의미화되거나 노동력에 상응하는 경제적인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키워왔다. 그리고 주로 수동적인 위치로만 상상되는 장애여성들이 강사로서 대중 앞에서 자신의 장애에 대해 설명을 하거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차별 경험을 말하며 반차별을 주장하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만들며 장애여성의 사회적인 위치를 바꿔낼 필요성과 가능성을 고민해왔고 시도하고 있다. 특히 2017년도부터 「발달장애인 조력자 워크숍」을 통해 비발달장애중심의 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주체성을 지키면서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발달장애인 가까이에서 관계 맺고 있는 조력자들이 변화가 필요한 것들을 성찰하는 시간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 운동의 기조는 사회적 약자들이 각자도생으로 문제의 원인을 개인으로 지목하고 해결의 방안 또한 본인이 더 노력이 필요하다거나 현재의 상황을 체념하게 하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속해서 드러내는 것이다. 사회적 권리를 가진 동등한 시민으로서 호명되는 것이 아니라 결핍된, 모자란, 부족함을 가진 집단으로 뭉뚱그려지는 것에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개별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타인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되는 지금의 상황에 큰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고 그만큼 변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다. 특히 시설 운영의 민주화를 넘어서 거주인들이 탈시설의 주체로서 거주시설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바꿔내고 새롭게 활용할 것인지까지의 전 과정까지 함께하는 것을 포함하는 탈시설민주화를 위한 활동을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 한다.

누군가로부터 자신의 존재 자체를 승인 혹은 인정받아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적으로 그림자 취급을 받으며 공적인 공간, 활동, 관계에서 제약을 당하고 차별을 받는 상황이 익숙하게 떠오른다. 동료 시민으로 인정받기 위한 투쟁의 과정을 이어가고 있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서 비정상이라는 혐오와 차별의 언어를 앞세워 더 많은 소수자들이 지워지고 있다. 소수자이자 피해자임을 자처하는 방식이 갖는 한계와 나의 안전을 위해 또 다른 소수자를 배제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모두가 바라는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지켜낼 수 있을지 성찰이 필요하다.

사회적 소수자로서의 범주를 생물학적 여성으로 한정하고 그 외의 주체들에 대해 존재 자체를 무시하는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며 장애운동 안에서 장애 유무, 장애의 유형이나 정도, 젠더 차이 등으로 인한 경험적 차이에 주목하고 ‘우리’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고민하는 운동을 해온/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지금의 현실은 너무나 개탄스럽다.

살아 숨 쉬는 존재로서 권리를 가진 시민으로서 장애를 비롯한 소수자성이 혐오, 배제의 이유가 아니라 존중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 서로의 차이를 알아갈 수 있는 사회가 필요하다. 이러한 사회변화를 위하여 앞으로 [숨]센터는 장애인자립생활운동의 터전으로써 IL센터가 이러한 만남의 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투쟁과 연대를 이어갈 것이다.

전염성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겠다는 조치로 시행되고 있는 거주시설 코호트격리로 인해 정신병원, 거주시설 등은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되고 시설의 폐쇄성은 더 높아졌다. 올해 거주시설 연계사업으로 만나기로 했던 발달장애인 분들과의 약속은 기약이 없다.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앞으로 이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써 시설폐쇄를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2020년 03월 06일

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

공지사항

[IL과 젠더 제 2차포럼] 독립: 규정된 관계를 넘어, 나로 살기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은 최근 몇년 동안 IL과 젠더 포럼을 통해 장애인독립생활 지원현장에서 발생하는 고민들을 젠더적관점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지난 101차포럼에서는 통제적 돌봄이 아닌, 잘 의존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탈시설&지역에서 함께 살아가기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의 형태와(혼자 살지/누구와 같이 살지), 관계의 방식(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지)에 대한 고민이 뒤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지지적이고 안전한 관계망을 맺기 어렵기에 (가족신화가 허구임에도) 가족에게 그런 역할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때때로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보호와 돌봄의 대상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관계 맺을 사람을 선택하고,

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을지 고민하는 과정들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정해진다면,

그 관계 안에서의 위치도 다른 사람이 규정한 모습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장애여성은 가족 안에서 혹은 시설에서 누군가에 의해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장애여성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노인처럼 약자로 이야기되는 사회구성원들에게 제한되는 독립에 대한 상상력과 연결됩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번 2차 포럼은 독립: 규정된 관계를 넘어, 나로 살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돌봄과 보호를 받는 사람들로 이야기되고 있는 소수자의 위치성을 드러내고,

그들이 누군가와 함께 하는 삶을 고민하기 어려운 원인과 문제들을 짚어내고자 합니다.

더불어 가족제도에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제적 부양 및 정서적 지지 등의 역할을 가족에게 기대하는 현상

서로를 돌보면서도 개인으로 잘 살 수 있는 삶을 상상하기(+어려운 점)’ 등을 나눌 예정입니다.

논의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171218() 14:00~16:00

 

장소: 이룸센터 이룸홀(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이룸센터)

 

주최: 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주관: 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지원: 서울특별시

 

문의: 02-441-2313

공지사항

2017년도 <탈시설 장애여성 성인식 교육(워크샵): 다시 만난 섹슈얼리티> 참여자모집

2017년_탈시설_장애여성_성인식교육_다만섹_참가신청서_수정.hwp267.5K

2017년도 <탈시설 장애여성 성인식 교육(워크샵): 다시 만난 섹슈얼리티참여자모집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에서는 장애여성이 사회에서 무성적 존재로 여겨짐을 비판하며장애여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왔습니다.
장애여성은 성적존재이며 장애여부와 정도 또는 성정체성과 상관없이 주체성을 갖고 성적실천을 할 수 있음을 드러내고,
또 그런 기회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동안 장애남성의 성과 욕망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자주 다루어지며 해결해야 할 문제로 여겨졌지만,
장애여성의 경우 장애와 여성이라는 교차성이 주는 위치로 인해 자신의 몸과 욕망을 긍정하거나 드러낼 수 있는 기회들이 차단되어 왔습니다.

특히 지역사회가 아닌 시설에서 오랫동안 거주해 온 장애여성의 경우
시설에서의 통제적이고 제한된 경험으로 인해 탈시설 이후에도 여전히 성적실천에 어려움을 겪거나
,
피임과 출산과 같은 기초적인 지식마저도 습득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은 탈시설 후,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여성들과 함께
장애여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몸과 욕망을 긍정하고, ‘성적주체로 거듭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피임·임신등 기초적인 성()지식부터 연애, 사랑, 섹스, 등 장애여성의 성()과 섹슈얼리티를 전반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일방적인 진행과 지식습득으로 이루어지는 성교육이 아닌 장애여성으로 살며 부딪히는 섹슈얼리티에 대해
편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하고자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장 소 :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교육장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부근)
* 모집인원 : 탈시설 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장애여성
* 신청기간 : 1016() ~ 113()
* 진행일정 : 118~ 1213/ 매주 수요일 오후 430~ 6, 6
(상기 일정은 공휴일 및 센터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할 수 있습니다)
* 신청방법 : 장애여성공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신 후 이메일로 신청
(전화나 방문, 팩스 신청 가능)
* 문 의 : 전화 02)441-2313 팩스 02)441-2328 이메일 wdesum@daum.net
(담당자: 노다혜)
* 주 최 : )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 지 원 :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2017년 「독립정책배달, 한다」 2호: 장애여성 그리고 생리 <축복도 저주도 아닌 나의 월경>

내 돈 주고 어떤 발암물질을 살까 고민해야 하는 요즘
정부와 기업의 미온적인 태도는 우릴 더욱 빡치게 하고!
계란과 소시지는 ‘파동’이지만 생리대는 ‘논란’이 되는
여성의 건강권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 「한다」2호의 주제는 ‘장애여성과 생리’입니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스스로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장애여성들은 어떤 경험을 하고 있을까요? 「
한다」2호는 2003년에 발행된 공감의 잡지에 실린 글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는데요.
2003년의 장애여성의 이야기가 2017년과 어떻게 만나는지 볼까요?

활동보조가 제도화되지 않은 시절 장애여성의 생리는 ‘귀찮고 쓸데없는 것’으로 여겨지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애여성들은 자신의 생리를 긍정화하기 어려웠고 가족과 시설의 수술 권유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재생산권과 선택권은 보장될 리 없었죠.

14년이 지난 지금은 좀 달라졌을까요?
신변보조를 받을 때의 복잡한 감정, 다양한 선택지가 없다는 사실은 여전합니다.
생리대가 위험하다는 걸 알지만 생리컵이나 천생리대를 선택할 수 없는 장애여성. 이는 빈곤여성을 비롯한 다른 경험과도 만날 것입니다.

생리를 단순히 ‘아이를 낳기 위한 수단과 과정’으로만 여기지 말라고 말하지만
‘요즘 여자들은 애도 안 낳으면서 생리한다고 징징대냐’는 말을 여전히 듣고 있습니다.
동시에 장애여성은 출산과 상관없는 존재로 여겨지고 있죠. 이 고민을 어떻게 풀어낼까요?

생리경험을 통해 장애여성의 여성성에 대해 말하면서도 생리만으로 여성성을 규정하지 않으려 했던 그 때의 고민.
그리고 여전히 부재한 선택지.
축복도 저주도 아닌 우리 모두의 생리. 하루빨리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생리할 권리를 보장받길 바랍니다.

#독립정책배달한다 #장애여성그리고생리 #축복도저주도아닌나의월경

2017년 「독립정책배달, 한다」 1호: 장애 그리고 캠퍼스 라이프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2017년도 「한다」1호의 주제는 장애와 캠퍼스 라이프입니다.
장애와 캠퍼스 라이프,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 조합인가요? 새학기의 들뜸도, 중간고사의 치열함도, 축제의 즐거움도 지나간
캠퍼스에서의 장애학생들의 경험은 어떨까요?

장애학생을 위한 제도가 잘 갖춰져 있는 대학교가 얼마 없다 보니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진학과정에서부터 선택의 폭이 한정되어 있죠.
하지만 소위 장애학생 지원이 ‘잘 되어 있는’ 학교를 가더라도 장애학생의 이동권과 학습권은 쉽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설령 진입 가능한 강의실 몇 개 더 있다고 하더라도
그 학교가 장애친화적이라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편의시설이나 지원제도가 갖춰져있다 하더라도 일부 교수/교직원/학생 장애감수성 없는 모습과
장애에 대한 혐오표현들은 곳곳에 존재하기 때문이죠.

장애로 인한 차별을 철폐하기 위하여 편의시설과 제도를 잘 마련하는 일은 중요하지만
장애와 장애, 그리고 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무수한 차이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대학 내의 장애 차별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좀 더 평등하고 장애친화적인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차이와 차이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에
이번 「한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대학 내의 모든 차별들은 #지옥으로가버려 #독립정책배달한다 #장애그리고캠퍼스라이프

 

2017년 차별 없는 IL 현장 만들기 세미나: 장판, 페미니즘으로 도배하기


차별에 저항하라!
차별이 없는 세상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싸우는 장판(장애 운동판)의 활동가들
그런데 우리 장판은 언제나, 늘, 평등하기만 할까요?

IL현장 안에서도 먼지 같은 차별들은 존재하고, 작거나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는 사람과 이슈들이 있어요.
특히 여성 활동가의 경우에는 장애여부와 상관없이
활동 안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운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현장 활동을 하며 실망감과 회의감이 들기도 하지요.

활동가로서의 자기 전망을 갖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위해
IL현장의 여성 활동가들끼리 모여 그동안 갖고 있었던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세미나’지만 무엇을 학습한다는 느낌보다는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과정에서
평등한 IL현장의 모습들을 함께 그려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참가 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eDiFFUjsXPcZ873IzR_GUnVlTzj0ZeNrruist9wdlD417TA/viewform?usp=sf_link#responses

※ 본 세미나는 여성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생물학적 지정성별이 여성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여성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에는 주저하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 본 세미나는 작년 [숨]센터에서 진행했던 ‘성차별 없는 IL현장 만들기 세미나’의 후속 세미나로, 올해도 작년과 같이 서자협과의 공동주최를 통해 기획되었습니다. 활동가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7년 5월 23일~6월 27일,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총 6회기)
○장소: 장애여성공감 교육장
○문의: 02-441-2313(노다혜 활동가)
○주최: 서자협X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 공동주최

공지사항

[재모집] 2016 <시설 장애인과 함께 하는 성인식 워크샵>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탈시설 장애인 성인식 교육)


2016 <시설 장애인과 함께 하는 성인식 워크샵>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탈시설 장애인 성인식 교육)

장애인은 성적인 매력도, 욕망도 없는 존재라고요?

장애인은 왜 우리 사회에서 ‘성적인 존재’ 또는 ‘성적인 주체’임이 인정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히 시설이라는 공간 안에서 장애인은 자신의 성과 관련된 욕구나 고민을 나누기 어려운 반면, ‘문제’ 시 되거나 은폐되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성인식 워크샵은 시설 장애인 참여자와 그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성적 욕망은 무엇이고, 성과 관련하여 시설이나 지역사회에서

어떤 경험을 하였으며, 성적주체로서 실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과 섹슈얼리티에 대하여 알아가고, 성적인 주체로써 스스로를 긍정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 신청 대상 : 시설에 거주하고 있거나 탈시설 한 장애인
  • 신청 기간 : 2016년 9월 30일 ~ 10월 14일
  • 신청 방법: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팩스 또는 이메일로 발송, 전화접수 가능
  • 진행 기간: 10월~11월 중 5회기(구체적인 일정은 시설과 협의 후 결정)

  • 담당자: 노다혜
  • 연락처: 전화 02-441-2313, 팩스 02-441-2328, 이메일 wdesum@daum.net
  • 주최: 사단법인 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

※ 교육 내용은 시설 및 강사와의 협의를 통해 다소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신청서류의 경우, 다수 인원의 개인정보가 포함될 수 있어 문의 전화 및 요청 시, 해당 기관 및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의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사업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공지사항

2016 <시설 장애인과 함께 하는 성인식 워크샵>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탈시설 장애인 성인식 교육)


2016 <시설 장애인과 함께 하는 성인식 워크샵>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탈시설 장애인 성인식 교육)

장애인은 성적인 매력도, 욕망도 없는 존재라고요?

장애인은 왜 우리 사회에서 ‘성적인 존재’ 또는 ‘성적인 주체’임이 인정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히 시설이라는 공간 안에서 장애인은 자신의 성과 관련된 욕구나 고민을 나누기 어려운 반면, ‘문제’ 시 되거나 은폐되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성인식 워크샵은 시설 장애인 참여자와 그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성적 욕망은 무엇이고, 성과 관련하여 시설이나 지역사회에서

어떤 경험을 하였으며, 성적주체로서 실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과 섹슈얼리티에 대하여 알아가고, 성적인 주체로써 스스로를 긍정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 신청 대상 : 시설에 거주하고 있거나 탈시설 한 장애인
  • 신청 기간 : 2016년 9월 6일 ~ 9월 20일
  • 신청 방법: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팩스 또는 이메일로 발송, 전화접수 가능
  • 진행 기간: 10월 중(구체적인 일정은 시설과 협의 후 결정)

  • 담당자: 노다혜
  • 연락처: 전화 02-441-2313, 팩스 02-441-2328, 이메일 wdesum@daum.net
  • 주최: 사단법인 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

※ 교육 내용은 시설 및 강사와의 협의를 통해 다소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신청서류의 경우, 다수 인원의 개인정보가 포함될 수 있어 문의 전화 및 요청 시, 해당 기관 및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의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사업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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